
전력강화위원 박주호, 축협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몰랐다?
전 국가대표 현 전력강화위원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박주호 전 축구대표팀 선수는
07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캡틴 파추호’에서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박주호는 지난 2월 전력강화위원으로 뽑혀 약 5개월 동안 위르겐 클리스만(독일) 전 감독의 후임을 찾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홍명보 감독은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입니다.
당시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2002 한일 원드컵에서도 현역으로 뛰었습니다.
현재 울산 HD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리그 우승, 2위, 울산 구단 최초 2연속 우승 등 다양한 성적을 세웠습니다.
그런 홍명보 감독이 논란이 된 것은 팬들에게 대표팀 감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것과 달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기때문입니다.
현재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 선임 기사가 올라오면서 잠수를 탔다고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영표 전 국가대표도 현재 상황이 불만?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이영표는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 팬들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홍명보 감독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이 국가대표 팀에 지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을 표했습니다.
현재 임시 사령탑과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서도 사령탑의 존재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폭로들이 나오면서 국가 대표팀이 더욱 흔들릴까 우려도 생깁니다.

축협 전력강화위원회도 모르게 감독 내정
이번 폭로에서 박주호는 전력강화위원회로 지낸 지난 5개월이 허무하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선임은 절차 안에서 이뤄진게 아니며,
내부에서 활동한 실무자들도 이번 선임 문제를 몰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지난 5개월간 조사분석 및 미팅 인터뷰 등,
국가대표 사령탑을 찾기 위해 준비해 온 외국인 감독만 20명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령탑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시간으로 홍명보 감독의 내정 기사를 접하고 박주호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내정에 관해 박주호는 "정말 몰랐다.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계속 거부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축협 내부에서 국내 감독을 사실상 내정한 듯한 움직임이 있었다고도 폭로했습니다.
회의 시작 전부터 "국내 감독이 낫지 않아?" 하는 대화의 흐림이 흘러갔으며,
그중 본인이 임시 감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홍명보 감독을 임명하자는 식으로 흘러갔다고 밝혔습니다.
박주호는 협회가 국내 감독을 원하는 것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고 국내 감독을 세세하게 살펴보자고 했는데,
외부적으로는 여전히 외국인 감독을 원하는 것처럼 하더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박주호의 의견을 "주호야, 그게 다가 아니야. 넌 지도자를 안 해 봤잖아"라며
박주호의 의견을 묵살한 위원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국가대표 사령탑에 관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박주호의 폭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gIWswh0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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